본문 바로가기

Life/Food

[맥도날드 딜리버리] 매콤함과 바삭한 치킨의 조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리뷰

맥도날드는 스리라차 소스를 기본으로 한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스리라차는 할라페뇨·식초·마늘 등을 사용한 소스다.

이번 신제품은 스리라차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섞어

맥도날드만의 감칠맛 나는 알싸함을 완성한 게 특징이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에는

모두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사용됐다. 하

지만 패티와 번 등은 다르다.

입맛에 따라 다른 버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신메뉴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버거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닭다리살 패티와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사용됐다.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에는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와

매운맛을 중화하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들어갔다.

맥크리스피 버거에는 쫄깃한 포테이토 브리오슈번이,

맥스파이시에는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이기도 한 고소한 참깨빵이 사용됐다.

한경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버거(단품, 8,6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배달온 버거라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치킨은 두툼하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양상추도 푸짐하게 들어갔지만,

열어보니 많이 튀어나왔습니다.

마요 소스가 넉넉해서 매콤함과 브리오슈번이 잘 어울렸습니다.

2023년 11월 배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