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 가정집을 개조한 작은 맛집, 봄봄 식탁

 

 

주택가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차를 가지고 오기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을 열었습니다.

 

 

 

앞마당도 전형적인 도시 주택가의 모습입니다.

야외 창고같은 건물이 화장실로 개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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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바로 옆의 카페 마당의 잔디밭과 화단이 보여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우드 식탁에 타일 또는 마루 바닥으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자리가 몇개 안되는 작은 식당이어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많고, 예약은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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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천장의 층고가 높아 소리가 울리는 탓인지,

작은 식당이지만 조금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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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랩 피자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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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랩피자 (16,500원)

랩피자는 피자라기 보다 랩입니다.

야채와 고기 또는 연어를 랩에 말아서 먹는데,

먹기 좀 불편하고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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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끼 우동샐러드(14,000원) 과 씨푸드 빠쉐파스타 (16,500원)

우동 샐러드는 간장소스 베이스로 새콤하고 상쾌한 맛입니다.

씨푸드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이지만 매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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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 하드롤파스타 (16,000원)

크림소스 빠네 파스타는 빵을 소스에 찍어 먹는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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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식당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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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