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라 호텔, 비지니스 디럭스 룸 리뷰

신라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주차장이 호텔본관과 떨어져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주차하고 호텔로 갈때는 호텔 승용차가 태워주었습니다.

나중에 체크아웃 후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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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설치된 유리구술 커튼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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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디럭스룸에 머물렀습니다.

킹사이즈 베드가 하나 있고,

거실이 넓습니다.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 책상도 큼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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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세면대가 두개 있습니다.

욕조도 있고,

욕조에서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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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창에서도

화장실의 창에서도

모두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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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커피, 차를 마실 수 있고,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낮에는 하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고,

저녁에는 재즈 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시그니쳐인 딸기 빙수를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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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럽게 장식되어 나옵니다.

양도 많고, 딸기도 신선하고,

그래도 또 먹으러 가기엔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창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져서 따뜻하고 좋습니다.

수영장도 좁은 건 아닌데,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3개 레인 중에서 1개 레인만 자유수영이 가능하여,

완전히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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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자쿠지가 있는 곳은 그나마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있습니다.

야외 자쿠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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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