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탕웨이가 자꾸 생각나는,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2021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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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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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해준 역

탕웨이, 서래 역

이정현, 정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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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님이 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맨스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하다니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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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화려한 액션도

극적인 서사도

야한 장면도 없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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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박해일과 탕웨이가 이어졌으면 기대하게 되지만,

반전이 이어지고,

두사람은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여운이 길게 남고,

탕웨이가 자꾸 생각나게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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