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MZ세대 학원 청춘물 -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너와 나의 경찰 수업

2022년,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 공개 (16부작 완결)

이하나 작가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손창민 출연

​

 

 

 

전형적인 청춘 학원 로맨스물에

MZ 세대의 당돌함을 더했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도 대기업등에서

MZ 세대는 당당히 필요한 걸 요구하는 세대로 이슈화되고 있는데요.

여기서도 경찰대의 수직적인 조직문화에

위축되지 않고 자기 발언을 하는 MZ세대의 성격을 추가하였습니다.

​

그 외에는 전형적인 학원물로

선남선녀 케미를 만들면서 경찰로서 성장하고,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

강다니엘과 채수빈의 달달한 로맨스와 더불어,

강다니엘의 배역인 위승현이 성장하면서

아버지인 경찰총장의 비리와 맞서게 되는

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 포함)

​

제1화

경찰청장의 아들인 위승현(강다니엘)과 합격자중 1명의 포기로 뒤늦게 합격한 고은강(채수빈)이 모두 경찰대 청람교육에 입소함.

​

제2화 ~제4화

청람 교육의 부당함에 맞서고 고은강은 몰카의 범인으로 오해 받음. 기한나(박유나)와 악연 시작.

​

제5화~제6화

홍보단 선배의 시험 부정행위와 승현과 탁이 괴롭힘 받는 알바를 도와주려다 우발적으로 발생한 폭력행위가 꼬이면서 위기

​

제7화~제8화

청람체전을 준비하고, 은강과 한나는 체전중에 화해를 하게 됨.

​

제 9화

은강과 승현은 비밀연애를 시작. 청년 사업가 한솔이 경찰대 비밀모임 신유회의 스폰서로 등장함. 우주영의 소포사기범을 찾기 위해 친구들이 모여서 추적함. 범인을 잡았으나 범인은 청소년이고 다른 폭력배들의 강압에 의한 것임을 알게되나, 모두 놓치게 됨.

​

제10화

지구대 실습이 시작되고, 은강은 우연히 소포 사기범의 행각을 다시 쫓아가게 됨.

폭력배들을 소탕하고 강압에 의해 사기를 돕던 소년은 집으로 돌려보냄.

잠시 나왔던 조한솔이 본격적인 빌런으로 등장하기 시작함.

​

제11화

클럽에 놀러간 친구들. 탁이와 신아리도 키스를.

친구들은 강릉 여행을 함께 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

제12화

조한솔을 협박하던 여자가 결국은 죽게 되고, 바닷가에 유기하였는데, 마침 은강과 승현은 산책중 여자의 시체를 발견함.

마침 강릉의 강형사가 그 사건을 맡게 되고, 시신이 은강의 언니가 찾던 민해지라는 사실에 놀람.

조한솔은 민해지의 동영상 사본이 들어 있는 노트북이 은강의 언니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탈취하려 하나 실패함.

승현과 친구들은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보게 된 동영상의 주인공이 조한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제13화

승현은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노트북을 경찰청장인 아버지에게 전달함.

강형사는 2006년 조한솔과 정계 인사들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경찰대생 사망사건에 승현의 아버지가 연관되었고, 수사정보를 빼돌려 자신의 이득을 취한 사실을 승현에게 얘기함.

​

제14화

조한솔은 탁이의 형이 죽게 된 것이 승현의 아버지가 밀고를 했기 때문이고, 그 일로 승현의 아버지가 출세한 것이라고 얘기함.

탁이는 승현과 승현의 아버지를 찾아가 진실을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경찰대를 자퇴함.

진실은 신유회의 승현아버지 선배가 밀고한 것이고, 조직의 안녕을 위해 한 일임을 강조함.

​

제15화

대일이 대리운전 알바중에 사망한 사실에 친구들은 모두 놀라고,

한나에게 마지막으로 전달된 동영상을 본 친구들은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함.

조한솔을 잡기 위해 승현의 부탁으로 강형사가 증인들을 찾기 시작하지만 칼에 찔려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다.

​

제16화

은강이는 조한솔의 아지트로 잡혀 가고,

조한솔의 이성을 잃고 모든 걸 자백하게끔 유도하는데...

결국 조한솔의 자백을 녹음하고, 승현과 친구들은 조한솔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

사실 약간 허황되고, 맥빠지는 전개로 마지막 절정에서 몰입이 안되고 말았지만,

어차피 청춘 드라마임을 잊지말고, 극전개보다는 선남선녀의 이야기로

보는게 맞는 드라마입니다.

 

​

일제시대의 수탈과 북학의 전쟁도발로 황폐해진 시대의 세대,

경제적 도약을 시작하였으나 정치적 자유가 없었던 국사정권 시대의 세대,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게된 민주화 시대의 세대,

세계 10대 경제적 지위에

K-Culture가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시대의 세대가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집트 벽화에도 "요즘 세대는 버릇이 없다."는 낙서가 있었다고 하는데,

조금만 서로 귀기울이면 세대간 갈등은

우리 사회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https://tv.naver.com/v/24731623

​

​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드디어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