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알볼로에서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와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나폴리 맛피자 (R사이즈 27,000원)입니다.
레귤러 사이즈 크기는 지름 ~24cm 가량입니다.
피자 알볼로 2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미식 소개에 진심, 나폴리 맛피아가 만났다!
감칠맛 가득한 토스카나식 로제소스에 신선한 선드라이토마토와
아낌없이 강원도 감자, 갈릭새우, 핫 바베큐 치킨을 올리고
바질페스토와 뉴그린을 얹어 완벽한 반반 밸런스와 이탈리아 감성을 잡아냈다.
이름을 건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과 같으니까요. 이름부터 맛있다. 나폴리맛피자
알볼로 홈페이지
뉴그린은 브로콜리의 종류 중 하나로 토스카노(Toscano)라고도 한다. 브로콜리는 꽃봉오리와 꽃대를 식용으로 하지만 뉴그린은 잎을 식용으로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을 띠며, 앞면에 올록볼록한 요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위와 습기, 병해에 강한 뉴그린은 샐러드, 쌈채, 무침, 녹즙 등 주로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으로 끓여 먹거나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어도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뉴그린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뉴그린이 어떤 채소인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커다란 뉴그린이 피자 중앙에 떡하니 위치한 생경한 피자입니다.
(한국 사람으로서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삭하게 익은 야채 잎사귀가 피자와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새콤한 드라이토마토도 그렇고 한국식 피자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어려운 피자맛입니다.




나폴리 맛파스타(11,500원)입니다.
역시 나폴리 맛피자와 같은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다랗게 놓인 뉴그린잎이 인상적입니다.
파스타면으로 펜네를 사용하였습니다.
피자 알볼로 2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미식 소개에 진심, 나폴리 맛피아가 만났다!
토스카나 로제소스 위에 강원도 감자, 바질 페스토를 올려
뉴그린으로 토스카나 지방의 상징인 사이프러스 나무를 오마쥬하여
나폴리맛파스타 메뉴의 풍미를 완성합니다.
한입에 쏙, 펜네 숏파스타로 먹기도 쉬워 더욱 당긴다.
이름부터 맛있다. 나폴리맛파스타
피자 알볼로 홈페이지

피자 알볼로의 피클이 괜찮습니다.
아삭한 생오이 식감이 남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완전히 절여져서 물컹한 통조림 피클 스타일보다 갖 담근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수많은 유수 프랜차이즈들의 제안을 받으며 권성준 셰프가 출시하고 싶었던 신메뉴는
그의 이름을 걸고 "나폴리맛피자"라고 명명하게 되었고
평소 이름을 걸고 출시하는 만큼 그의 철학을 담아내어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고샘했다.
권성준 셰프는 프랜차이즈 콜라보에 상당한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피자알볼로와의 원활한 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피자알볼로의 베스트셀러 쉬림프&핫치킨 피자에 영감을 받아
토스카나식 로제소스 위 새우와 핫 바비큐 치킨을 토핑으로 활용하여
토스카나의 온화한 땅과 바다를 모티브 삼은 반반 피자로
그의 이름을 건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피자 위에 올려진 뉴그린 잎은 토스카나가 원산지로 풍성한 토핑과
진한 소스 위 대미를 장식해줄 해당 메뉴의 킥으로써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메뉴 출시 진행 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빠뜨리지 않는 피자알볼로는
이번에도 강원도 감자와 홍성 마늘을 사용해
신선하고 맛 좋은 우리 농산물 사용에 힘썼고
해당 콜라보는 새로운 피자 박스 디자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나폴리맛파스타는 배달 파스타 메뉴로써의 차원을 벗어나
감자를 파스타 위에 얹어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을 표방하며
부드럽고 녹진한 소스와 크리스피한 감자가 어우러져
한입에 쏙 들어가는 펜네 숏 파스타를 사용해
배달 시에도 불지 않고 방금 만들어낸 파스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머니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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