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버튼이 만든 새로운 판타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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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Burton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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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Gaelle Green, 페레그린 역

Asa Butterfield, 제이크 역

Samuel L. Jackson, 바론 역​

Ella Purnell, 엠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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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스러움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성기의 독특하면서도 유머가 넘치고 재미나던

시절의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사의 짜임새가 느슨하여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살짝 부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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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하며

원작의 컨셉을 가져왔지만 많은 내용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흥행도 어느정도는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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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종이라고 불리우는 아이들과

이 아이들을 통해 영생을 얻으려는 바론 일당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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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우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우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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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 감독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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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HLL791E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