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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해변을 걸어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작은 가게가 눈에 띕니다.










내부에는 작은 테이블 3개와 바가 있는 가게입니다.
벽 한쪽을 차지하는 와인 셀러가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과 맥주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하우스와인 반병을 주문하였습니다.
플라스크에 담겨서 나왔습니다.




부라타 치즈 & 프로슈토 (18,000원)과 마르게리따 피자(24,000원)입니다.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에 뿌린 올리브유의 풍미가 조화롭습니다.
와인을 부르는 맛있는 안주입니다.
조용하면서 분위기있는 작은 와인바입니다.
맛있는 안주와 적당한 가격의 와인 한잔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자주 가서 혼술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12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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