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카페 캐빈, 한적한 시골마을 오두막집에 이탈리안 식당

 

 

 

 

네비를 따라 한참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한 카페캐빈입니다.

건물앞에 3,4대 주차할 수 있고,

경사로가 있는 좁은 도로위로 주차공간이 추가로 있습니다.

비탈길에 있어, 탁트인 주변 경관이 시원합니다.

겉모습은 오두막집은 아니고 기와지붕에 간이건물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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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오니 오두막집 느낌의 마루 바닥과 원목 테이블입니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간격이 넓어 한가로운 분위기입니다.

커다란 창문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산과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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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 데크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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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 잔디도 잘 가꾸어져 있고,

날이 맑으니 너무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큰 강아지 한마리가 돌아다니는데 순해서 손님들과 사진도 잘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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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7,000원), 햄치즈 파니니 & 샐러드(14,000원),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12,000원) 한우 볼로네제 파스타 (16,000원)입니다.

파니니, 고르곤졸라 피자도 기본적인 맛은 합니다.

볼로네제 소스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한 고기와 토마토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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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