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야반, 다양한 한식메뉴를 정식으로

큰 길가에 넉넉한 주차공간이지만 빈자리가 드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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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제육, 소불고기 낙지볶음, 간장게장...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22년 나온 후 더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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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가 자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전빵은 셀프 서비스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대형식당에서 주문하자마다 식사가 바로 나오는데,

여기는 주문받고 조리를 제대로 하는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식전빵으로 두번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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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정식(26,000원), 제육볶음 정식 2인분(20,000원x2인분), 간장게장 정식(2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도 그렇고 메인 메뉴도 맛있습니다.

이천 쌀밥(?)이어서 그런지 솥밥도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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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는 먹기 좋게 살이 발려져서 나오고,

간장게장의 게가 크기는 작지만 꽤 여러마리가 나와서 1인분으로는 풍성합니다.

제육볶음도 맛있고 양이 충분합니다.

반찬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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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