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아~!이집, 가성비 최고 집밥 느낌의 맛집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바다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세상 허름한 집입니다.

내부도 허름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격이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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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밑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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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 2인분 (15,000원x2)입니다.

삼겹살은 맛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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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10,000원)와 추어탕(10,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 깊고 진한 맛입니다.

휴일 점심시간에 자리가 가득 찼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판 비빔밥을 시켜서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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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주신 청국장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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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저분한 느낌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허름함이지만,

음식맛은 만족스럽습니다.

점심시간 가득찬 손님들을 보니 동네 맛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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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