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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영화 리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 어머니는 아이를 지킨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映画 クレヨンしんちゃん: もののけニンジャ珍ちん風ぷう伝でん

2022년 개봉 (30기)

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

얼마전 극장에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을 본 후에

짱구는 못말려가 매년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30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를 시청했습니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극장판 시리즈중 국내흥행 3위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최근 3년간의 작품이 모두 1~3위작입니다.

언제나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짱구 극장판입니다.

TV판에서 볼 수 없는 모험극이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색이 있는 닌자를 주제로 하지만,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이야기여서인지

거북할 정도의 일본색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일본내에서는 짱구 30주년 개봉작으로 어울리지 않는

평범한 이야기라는 혹평이 있었다고 하는데,

30주년이라는 거창한 기대를 빼면은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짱구 극장판중 하나입니다.

짱구 어머니와 닌자 어머니의 모성애가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짱구가 태어날 때 같은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지구의 배꼽을 지키는 닌자 가족이 나타나고,

짱구는 닌자 마을로 납치됩니다.

짱구의 부모님은 짱구를 찾기 위해 닌자마을을 찾아 나서고,

닌자마을의 탐욕스런 촌장때문에

지구의 배꼽이 무너져 지구가 파괴될 위험에 노출됩니다.

https://youtu.be/hCAaickO4gM

https://youtu.be/aeoMwh6E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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