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종로] 비좁은 한옥골목 사이에 프랑스 식당, 빠리가옥 익선동의 좁은 골목길은 사람들로 분주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 한옥 골목길 사이에 갑자기 나타나는 프랑스식당 빠리 가옥입니다. 창문이 활짝 열린채 골목길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입구부터 보이는 한옥 서까래와 샹들리에가 생각보다 조화롭습니다. 내부의 한옥 서까래가 이 집이 한옥집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완전히 서양식입니다. 에스카르고(12,000원)와 양파스프(7,000원)는 프랑스의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특히 에스카르고가 담긴 올리브유와 바질소스에 빵을 찎어 먹는 맛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16,500원)와 링귀니 까르보나라(17,500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