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이막

[서울 강남] 핑크빛 인테리어로 귀여운 이탈리안 식당 틴틴 강남정 신논현역~강남역 사이의 번화하지만 약간 무질서하고 지저분한 거리 사이에 핑크빛 신세계입니다. 핑크빛 깨끗한 담장 사이로 들어가면 나오는 틴틴 강남점. ​ 입구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과감한 레드입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 좀 지난 2시 방문인데, 1,2층 모두 만석입니다. ​ 2층의 모습입니다. 핑크와 레드로 꾸며진 코너가 있고, 유리온실처럼 꾸며진 코너가 있습니다. 통창이 있는 쪽은 직사광선이 비칠 때는 더울 것 같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틴틴 2층 날이 더워 시원하게 스텔라 아르투아 (8,900원) 주문하였습니다. 마르게리타 피자 (13,900원) 입니다. 보코치니 치즈(?)가 잘 어울립니다. ​ 모차렐라 치즈는 원래 물소유로 만드는데, 물소가 이탈리아에 처음 들어온 것은 7세기로, .. 더보기
[강원 홍천] 아침에 빵과 커피를, 까로치아 홍천점 2층 건물이 모두 카페입니다. ​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 1층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깨끗합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작은 자투리 공간도 앉고싶은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 2층 루프탑 공간은 비가 와서 앉지 못했지만, 주위의 푸른산이 보이는 경치로 맑은 날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침 9시에 문을 열어 아침식사로 빵과 커피를 할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먹음직 스럽습니다. ​ 카이막+시미트빵(8,500원)과 소세지파니니(7,9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둘다 맛있었고, 바로 구워주는 파니니가 특히 좋았습니다. ​ ​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