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잠실] 잠실 야구장 두산 경기 후기, 유니폼 구매 및 1루내야석 식당 리뷰 오랜만에 잠실야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24년 9월16일)2시 경기가 있는 날이었고, 1시간 반전에 도착하였지만 베어스 하우스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9월인데도 기온이 30도가 넘고 햇살이 뜨거워 기다리면서 이미 땀을 너무 흘렸습니다. 줄서서 유니폼 사고, 이름 마킹까지 30~40분은 걸렸습니다. 몇년만의 방문이어서 베어스 하우스 물건사는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일단 매장에 들어가서 유니폼이나 모자등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후에 매장 밖으로 이어져 있는 줄을 섭니다. 계산대에 도착하면 원하는 물품과 사이즈를 얘기하면 계산하고 물건을 줍니다. 유니폼에 마킹은 매장 반대편 흡연장소 옆에 다시 줄을 서서 해야 합니다. 마킹줄은 많이 길지는 않아서 5~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