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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

[경기 분당] 탄로, 정육점 빨간등아래서 먹는 깍둑 꽃갈비살 빨강색등이 인상적인 탄로의 내부입니다. ​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깍둑꽃살이라고 합니다. 소의 13개 갈비뼈중 최상급인 6,7,8번에 위치한 꽃갈비살을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판매합니다. ​ 밑반찬으로 파김치,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 깍둑꽃살 2인분 (25,000원 x 2 x 150g), 마늘갈비살 1인분(16,000원, 150g), 매콤갈비살 1인분(16,000원, 150g)을 시켰습니다. 깍둑꽃살은 부드러운 소고기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마늘갈비살과 매콤갈비살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양념맛으로 가볍게 소고기 즐길 수 있습니다. ​ ​ 2024년 3월방문 더보기
[경기 분당] 옥된장 정자점, 가성비 최고의 맛있는 된장전골 70~80년대(?)의 올드한 스타일의 복고풍 인테리어입니다. ​ 밑반찬으로 김치찜과 파김치가 나옵니다. 김치찜 리필 가능한데, 그냥 밥도둑입니다. 김치찜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파김치도 맛있습니다. 들깨된장전골 (12,000원)과 소고기삼겹 된장전골(13,000원)입니다. 미나리 잔뜩 들어가고 두부에 수제비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된장찌개보다 연하고 된장국보다는 진하게 된장이 들어갑니다. ​ 우렁 미나리전 (15,000원)입니다. 전이 아주 바삭하게 잘 구워졌고, 향긋한 미나리가 좋습니다. ​ 수제비사리(200g/ 3,000원) 추가 하였습니다. ​ 일단 김치찜만으로도 밥반찬이 아주 최고이고, 가성비좋은 된장전골이 맛있습니다. 내부도 아주 깨끗하고 만족스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 202.. 더보기
[경기 분당] 윤밀원,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족발의 정석 원래 분당에서 유명한 족발집인 윤밀원인데, 성시경이 다녀간 후로는 웨이팅이 장난 아닌 식당이 되었습니다. 주차장도 없어서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 평일 저녁 도전하기 위해서 테이블링 앱으로 한시간전에 원격 줄서기 대기하고 8시에 도착하고도 삼십분정도 더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대기하는 공간에 뜨거운 난로가 있어서 실외에서 기다리는 동안 춥지는 않았습니다. ​ 밖에서 기다리며 먼저 들어가시는 분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내부는 새로 리모델링하여 매우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보통 소문난 한식 맛집들은 맛으로 승부하여(?) 내부 분위기는 신경쓰지 않거나 심지어 너저분한 곳도 많지만 이곳은 아주 만족스러운 깨끗한 식당입니다. 실내 사진은 사람들이 가득하여 찍지 못했습니다. ​ 이 집의 소문난 메인.. 더보기
[경기 분당] 리츠다이너, 다양한 메뉴 가진 미국식 작은 식당 칠리 로제 파스타(18,700원)입니다. 색깔과 다르게 매운 맛이 강합니다. 리츠 아보카도 플래터 (17,700원)입니다. 아보카도가 듬뿍올라간 빵에 야채, 스크램블 에그, 구운 새우와 치즈가 나옵니다. ​ 리츠 갈비버거(13,700원) 입니다. 고추가 들어가 맵지, 소스가 매운 것은 아닙니다. 갈비살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먹기 힘들고 칼로 썰어먹는 버거입니다. ​ ​ 테이블수가 적어서 웨이팅할수 있습니다. 미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작은 식당으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메뉴는 버거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가 있습니다. ​ ​ 2024년 1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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