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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

[분당 수내] 지오쿠치나, 수요미식회의 피자 맛집 외부공간에 푸른 화초들과 벽돌벽이 있어,삭막한 골목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식당외관입니다. ​      넓지 않은 도로지만 차들이 쌩쌩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외부 테라스 공간을 독립적인 공간이 되도록 화초들을 최대한 이용하였고, 알록달록한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가 이탈리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듯한 화사한 분위기입니다. ​  실내 공간도 생각보다 넓고 아늑합니다. ​    레몬 에이드(7,000원)와 굴라쉬리소토(24,000원)입니다. ​  까르보나라(21,000원)입니다. ​  반반피자, 고르게리따(24,000원)고르곤졸라 피자 반에 마르게리따 피자 반입니다. ​  루꼴라피자(26,000원)루꼴라가 아낌없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6,000원)입니다. ​화덕에 구운 피자가 일품이고, 파스타와 리조.. 더보기
[분당 정자] 카리, 인도커리(카레) 전문점 정자 카페거리의 1층에 눈에 띄는 주황색 간판입니다. 간판은 1층에 있지만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  식당은 건물 지하이지만 입구는 실외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          허브솔트 탄두리 (Half, 14,000원)입니다. 각종 허브와 안테스 소금에 재운 닭고기를 화덕에서 구웠다고 합니다. 닭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버터치킨 커리(19,000원)입니다. 버터와 생크림이 들어간 입맛에 잘 맞는 무난한 커리입니다. ​  허니버터난(4,000원)과 플레인난(3,000원)입니다. 인도 커리는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난과 먹는 것이 별미입니다. 갓 구운 난이 뜨겁습니다. 허니버터난은 꿀과 버터가 줄줄 흐릅니다.​  2024년 8월방문 더보기
[분당 서현] 명가보쌈, 비빔국수 맛집 평일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더 넓은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기본찬은 단촐합니다. ​  비빔국수와 보쌈 세트(11,000원) 입니다. 비빔국수의 빨간 색깔이 먹음직합니다. 초록색 야채와 잘 익은 김치가 들어갑니다. 비빔장은 매꼼새꼼하고 살짝 단 것 같습니다. 비빔국수로 상상하는 바로 그 맛입니다. ​보쌈도 맛있지만 양이 단촐합니다. 국수 단품이 8,000원이니 3,000원어치 보쌈인가 봅니다. ​​2024년 7월방문 더보기
[분당 서현] 육값어치, 뭉티기와 육전 맛집 서현역 근처의 육값어치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뭉티기가 유명하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        화려한 샹들리에, 특이한 유럽식? 벽지에 자개 테이블입니다. 인테리어가 화려합니다. 샹들리에도 플라스틱이고 테이블도 자개모양 그림이 붙어 있어서 분위기는 저렴합니다. 창밖의 풍경도 그냥 덕지덕지 간판이 붙은 건물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뿐이지만 날이 좋아서 기분이 납니다. ​  메뉴는 뭉티기와 육회, 연어회가 주메뉴입니다. 크림 파스타가 있어 메뉴구성이 재미있습니다. ​뭉티기 (35,000원)는 처음인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    서비스로 나온 소고기 무국도 맛있습니다. 얼큰 해장 소고기 라면 (6,000원)과 육전 (23,000원)도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하이볼과 성남분당 막걸리.. 더보기
[경기 분당] 탄로, 정육점 빨간등아래서 먹는 깍둑 꽃갈비살 빨강색등이 인상적인 탄로의 내부입니다. ​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깍둑꽃살이라고 합니다. 소의 13개 갈비뼈중 최상급인 6,7,8번에 위치한 꽃갈비살을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판매합니다. ​ 밑반찬으로 파김치,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 깍둑꽃살 2인분 (25,000원 x 2 x 150g), 마늘갈비살 1인분(16,000원, 150g), 매콤갈비살 1인분(16,000원, 150g)을 시켰습니다. 깍둑꽃살은 부드러운 소고기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마늘갈비살과 매콤갈비살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양념맛으로 가볍게 소고기 즐길 수 있습니다. ​ ​ 2024년 3월방문 더보기
[경기 분당] 옥된장 정자점, 가성비 최고의 맛있는 된장전골 70~80년대(?)의 올드한 스타일의 복고풍 인테리어입니다. ​ 밑반찬으로 김치찜과 파김치가 나옵니다. 김치찜 리필 가능한데, 그냥 밥도둑입니다. 김치찜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파김치도 맛있습니다. 들깨된장전골 (12,000원)과 소고기삼겹 된장전골(13,000원)입니다. 미나리 잔뜩 들어가고 두부에 수제비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된장찌개보다 연하고 된장국보다는 진하게 된장이 들어갑니다. ​ 우렁 미나리전 (15,000원)입니다. 전이 아주 바삭하게 잘 구워졌고, 향긋한 미나리가 좋습니다. ​ 수제비사리(200g/ 3,000원) 추가 하였습니다. ​ 일단 김치찜만으로도 밥반찬이 아주 최고이고, 가성비좋은 된장전골이 맛있습니다. 내부도 아주 깨끗하고 만족스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 202.. 더보기
[경기 분당] 윤밀원,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족발의 정석 원래 분당에서 유명한 족발집인 윤밀원인데, 성시경이 다녀간 후로는 웨이팅이 장난 아닌 식당이 되었습니다. 주차장도 없어서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 평일 저녁 도전하기 위해서 테이블링 앱으로 한시간전에 원격 줄서기 대기하고 8시에 도착하고도 삼십분정도 더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대기하는 공간에 뜨거운 난로가 있어서 실외에서 기다리는 동안 춥지는 않았습니다. ​ 밖에서 기다리며 먼저 들어가시는 분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내부는 새로 리모델링하여 매우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보통 소문난 한식 맛집들은 맛으로 승부하여(?) 내부 분위기는 신경쓰지 않거나 심지어 너저분한 곳도 많지만 이곳은 아주 만족스러운 깨끗한 식당입니다. 실내 사진은 사람들이 가득하여 찍지 못했습니다. ​ 이 집의 소문난 메인.. 더보기
[경기 분당] 리츠다이너, 다양한 메뉴 가진 미국식 작은 식당 칠리 로제 파스타(18,700원)입니다. 색깔과 다르게 매운 맛이 강합니다. 리츠 아보카도 플래터 (17,700원)입니다. 아보카도가 듬뿍올라간 빵에 야채, 스크램블 에그, 구운 새우와 치즈가 나옵니다. ​ 리츠 갈비버거(13,700원) 입니다. 고추가 들어가 맵지, 소스가 매운 것은 아닙니다. 갈비살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먹기 힘들고 칼로 썰어먹는 버거입니다. ​ ​ 테이블수가 적어서 웨이팅할수 있습니다. 미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작은 식당으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메뉴는 버거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가 있습니다. ​ ​ 2024년 1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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