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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쥬르

[용인 죽전] 냉삼겹의 가성비와 가을 바람이 만나다, 돈쥬르 리뷰 진한 초록색 외관이 냉삼겹집답지 않은 고급진 분위기로 멀리서도 눈에 뜨입니다. ​ ​ 외부에는 야외 캠핑 바베큐하는 듯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 ​ 내부도 진한 초록색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냉삼겹집에 클림트의 키스라니 어색하지만 돈쥬르의 내부 인테리어와는 잘 어울립니다. ​ ​ 통창을 모두 열어서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카페거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의 가로수가 아직은 푸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을 들으며 구워먹는 냉삼겹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 ​ 냉삼겹과 냉목살입니다. 사진은 2인분씩 4인분입니다. 급랭삼겹 (한돈, 160g, 14,000원), 급랭목살(한돈, 160g, 14,000원) 연탄치즈 복음밥 (5,000원)도 고기 먹고 먹기 딱 좋습니.. 더보기
[용인 죽전] 바람불어 좋은 날, 돈쥬르 요즘은 냉삼겹살 가게라도 외관이 세련됩니다. 초록색이 잘 어울립니다. ​ 창가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아직 해가 비쳐서 앉지는 않았지만, 탄천변의 푸른 나무가 보여서 좋습니다. 요즘은 바람이 선선하고 공기가 좋아서 더 좋습니다. ​ 내부도 초록색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 냉삼겹살 가격이 좋습니다. ​ ​ 선홍빛 냉삼겹살이 신선해 보입니다. 볶음밥과 된장찌개입니다. ​ 가성비가 좋고, 깨끗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 ​ 2023년 6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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