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너무 슬픈 책. 눈물이 필요할 때 읽으세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Meu Pé de Laranja Lima, My Sweet Orange Tree바스콘셀로스 Jose Mauro de Vasconcelos1968년 초판 출간 (브라질)박동원 번역, 동녘, 1982년 출간 301페이지어렸을 적에 읽은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다시 읽으니 거의 처음읽는 것과 다름이 없이 완전 새로운 내용이었습니다. 60년대 출간된 내용이니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의 개념이 없던시절로 생각됩니다. 어린 제제에게 가하는 가족들의 폭력수준은 상당해서지금같은 시절이었으면 소설 자체가 출판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소설 자체도 다른 서방국가에서는 거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였고,유독 한국에서 1980년대~90년대에 많은 인기를 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