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수지] 릴리레스토, 유니크한 분위기속에 수비드 우대갈비 맛집 수지 먹자골목에서 유독 눈의 띄는 식당 현관입니다. 분홍색에 페인트에 노란색 간판이 화려합니다.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출연한 명패도 붙어 있습니다. 실내 공간도 그냥 고깃집과는 다른 분위기로 칸막이가 있는 개별공간이 많이 있어서 오붓한 모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밑반찬도 이쁘게 나오고, 소스종류도 6가지나 됩니다. 이것이 수비드 우대갈비 (700g 뼈포함, 60,000원)입니다. 700g치고는 작습니다. 수비드 조리과정에서 수분이 날라가서 양이 적어보인다고 합니다. 60도에서 10시간동안 수비드 조리를 직접한다고 합니다. 우대갈비를 직각방향으로 뼈와 자르면 LA갈비라고 하고, 소의 5,6,7번 갈비살만 우대갈비라고 하네요. 맛은 최고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고 몇번 씹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