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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용인 수지] 산사랑, 광교산 자락의 가성비 산채정식집 광교산자락의 계곡길따라 형성된 고기리의 식당/카페 거리에서도 가장 윗쪽에 위치합니다. 차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작지 않지만, 손님이 많아 방문차량 댓수에 비해는 좁고,주말에 고기리 길이 왕복2차선으로 비좁아 많이 가는 길, 오는 길이 모두 밀립니다.   광교산 자락의 나무숲 아래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사는 못하고 식사후 산책및 휴식이 가능합니다. ​    식당입구는 허름하고, 일반 주택같아서 긴가민가합니다. 건물뒤의 뒷마당은 아주 넓어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내부도 일반 주택같습니다. ​        산채정식 (20,000원 x 2인분) 입니다. 반찬가지수가 17가지이고, 조그만 조기구이(살은 얼마 안나옵니다.)가 나옵니다. 임연수어.. 더보기
[ 용인 수지] 푸짐한 털레기 수제비 맛집, 주막보리밥 고기동점 고기리 산길 따라 줄지어선 음식점 가운데, 낯선 이름의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털레기 수제비 맛집이라고 합니다. ​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고 하여 털레기라고 합니다. 털털 털어 만들어 털레기다. 음식을 싹싹 털어 먹어치운다는 이북 말이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사전 ​ 털레기 수제비 2인분 (20,000원) 을 시켰습니다. ​ 커다란 뚝배기에 나오는데 양이 많습니다. 1인분에 만원이면 가성비가 좋은 가게입니다. ​ 석쇠 고추장 삼겹살 (15,000원)입니다. 길다란 삼겹살 네줄이 통으로 나옵니다. 고추장 삼겹살고 고기가 실하고 양념은 달달하면서 매콤하여 맛있었습니다. ​ 2023년 10월방문 더보기
[용인 수지] 기름 쫘악 뺀 삼겹살, 오리고기 - 산골항아리바베큐 고기리 산골에 위치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항아리속에 넣고 항아리안을 뜨겁게 하여 굽는 방식입니다. 식당이 매우 넓습니다. 자갈길을 들어가면 주차장은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내부 식당과 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인기는 텐트안에 테이블입니다. 캠핑 감성을 느끼며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대형도 있고, 4인가족용 텐트도 있습니다. 그냥 오면 대기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있어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8월말, 해가 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덥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때인것 같습니다. ​ ​ 반찬은 모두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된장국도 맛있었습니다. 오른쪽이 기본 세팅입니다. ​ 오리 2인분과 삼겹살 2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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