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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영화 리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 X-Men 역사를 다시 시작합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년 개봉

Bryan Singer 감독

Hugh Jackman, 울버린 역

James McAvoy, 젊은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 X 역

Michael Fassbender, 젊은 에릭 랜쇼/ 매그니토 역

Jennifer Shrader Lawrence, 레이븐 역​

Patrick Stewart,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 X 역

Ian McKellen, 에릭 랜쇼/ 매그니토 역​

Elliot Page, 키티 역

엑스맨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돌아왔고,

새로운 X-Men 유니버스의 창조가 가능하도록

모든 것을 리셋(Reset) 하였습니다.

X맨 유니버스로 보기 애매한 데드풀을 제외하면

X맨 시리즈중 월드와이드 흥행 1위이며

국내에서는 데드풀 포함해도 흥행 1위 기록작입니다.

재미나 구성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헝거게임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출연료로 2,000천만 달러이상 받는

역대 5명의 여배우중 한명이 된 제니퍼 로렌스가 미스틱역으로 출연합니다.

3년전 출연한 엑스맨: 퍼스트 클라스에 비해

극중 비중도 대폭 늘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까지 하였습니다.

당시 22살로 역대 2번째로 어린 수상자라고 합니다.

(스포 포함)

X맨 최후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찰스 자비에와

뮤턴트 능력을 잃은 매그니토가 돌아왔고,

2020년대의 미래(?)는 센티널이 뮤턴트들을 학살하며 암흑천지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과거로 보낼 힘을 가진 키티가

울버린을 과거로 보내

원수사이였던 매그니토와 찰스 자비에를 설득해

뮤턴트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AI 로봇센티널의 탄생을

막으려고 합니다.

원래의 역사는 미스틱이 센티널의 개발자인 트라스크를 죽이고,

오히려 이때문에 연구가 계속되어 센티널이 개발되었습니다.

울버린은 찰스 자비에와 수감중인 매그니토를 풀어주고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힘을 합쳐 미스틱을 막기로 합니다.

파리의 회담장에서 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이려는 것을 막으려고 할때,

매그니토는 한발 더 나서서 미스틱을 죽여서 화근을 없애려고 하고,

일이 복잡해 집니다.

백악관에서 센티널의 시연이 열리는 날,

매그니토는 모두를 배신하고 센티널을 이용해

미국 대통령을 살해하고 뮤턴트의 세상을 이루려고 합니다.

대통령으로 변한 미스틱이 매그니토에게 총격을 가해 쓰러지고,

미스틱은 트라스크를 살해하려다가 포기합니다.

이로서 미스틱은 대통령을 구한 영웅이 되고,

인간과 뮤턴트는 좋은 관계로 남고,

센티널이 인류와 뮤턴트를 말살하는 미래는 지워집니다.

https://youtu.be/fbnjaOC3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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