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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영화 리뷰] 엑스맨, X맨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영화

엑스맨 X-Men

2000년 개봉

Bryan Singer 감독

Patrick Stewart,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 X 역

Ian McKellen, 에릭 랜쇼/ 매그니토 역

Hugh Jackman, 울버린 역

Rebecca Romijn, 레이븐 역​

​Halle Berry, 스톰 역

Famke Janssen, 진 그레이 역

James Marsden, 스콧/ 사이클롭스 역

엑스맨도 마블 히어로 시리즈처럼

마블 코믹스에서 시작된 인기 캐릭터들로

2000년 개봉된 X-Men을 시작으로 세편의 시리즈로 영화화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그 뒤에 프리퀄격인 이 영화를 포함해서

총 11편의 시리즈가 제작됩니다.

(스포 포함)

미의회 상원의원인 로버트 켈리 의원은

돌연변이들의 위험성을 제기하며

그들을 제한하는 법안을 만들려고 합니다.

찰스 자비에는 돌연변이들을 모아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돌연변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능력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어,

인류에 도움을 주는 X-Men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우연히 찾아온 울버린과 로그도 맞아줍니다.

한편, 매그니토는 돌연변이 우월집단을 이끌며,

인간들을 적대시하고 그들의 능력을 이용한 전쟁을 통해

인류를 지배하고자 합니다.

어떤 인간의 몸으로도 변할 수 있는 미스틱은

상원의원 켈리의 비서로 변해

켈리를 납치합니다.

매그니토는 어떤 장치와 그의 힘을 이용해

켈리를 돌연변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매그니토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로그를 이용해 장치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뉴욕의 사람들을 모두 돌연변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사이클롭스, 스톰, 진등의 X-Men 멤버들과

울버린은 이에 맞서

로그를 구하고

매그니토의 계획을 무산시킵니다.

https://youtu.be/19_LxQmW0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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