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X-맨의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 탄생 이야기,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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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 Hood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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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 Jackman, 로건/ 울버린 역

Liev Schreiber, 빅터/ 세이버투스 역

Danny Huston, 스트라이커 역

Lynn Collins, 케일라 역​

Daniel Henney, 에이전트 제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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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울버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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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도 마블 히어로 시리즈처럼

마블 코믹스에서 시작된 인기 캐릭터들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세편의 시리즈로 영화화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그 뒤에 프리퀄격인 이 영화를 포함해서

총 11편의 시리즈가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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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낯익은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여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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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어린 시절 학대를 피해 가출한 형제,

제임스 하울릿(울버린)과 빅터 크리드(세이버투스)는

모두 힐링능력과 뼈 클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은 남북전쟁부터 베트남전쟁까지 주요 전쟁에 참전하며

살아가던 중 특수부대를 창설하는 스트라이커에게 발탁됩니다.

잔인한 임무수행을 즐기는 스트라이커의 부대생활이

점점 염증이 난 울버린은 부대를 이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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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후 울버린은 캐나다 산골에서 은둔하며

여교사 케일라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울릿을 찾아낸 형 빅터는 케일라를 살해합니다.

분노한 하울릿에게 스트라이커는 아다만티움 이식을 통해 강해지고,

빅터에게 복수하라고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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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만티움 이식은 성공적으로 시술되었지만,

스트라이커는 울버린과의 약속을 어기고,

울버린의 기억을 지우고

전쟁용사로 키우려는 야심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울버린은 이를 알아채고 연구소를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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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은 노부부의 도움으로 저녁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지만,

스트라이커의 부하 에이전트 제로가 나타나

노부부를 살해하고 울버린을 추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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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은 갬빗의 도움으로

스트라이커의 비밀연구소를 찾아갑니다.

이곳에서 울버린은 죽은 줄 알알았던 케일라를 만납니다.

연구소에는 많은 뮤턴트가 잡혀있고,

케일라의 동생도 잡혀 있어서 스트라이커에 협조했던 것입니다.

울버린은 케일라와 연구소에 잡혀 있던 뮤턴트들을 모두 풀어줍니다.

대결하던 형인 빅터와도 다시 힘을 합쳐

돌연변이들의 능력을 모아서 합성한 웨폰X인 데드풀과 결전을 벌입니다.

데드풀의 목을 베는데 간신히 성공하고,

울버린은 케일라와 재회하지만,

스트라이커의 아다만티움 총알 공격으로

케일라는 죽고, 울버린은 기억을 잃게 됩니다.

https://youtu.be/kd6zYnHwQWA

https://tv.kakao.com/v/1403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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