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독특한 외관의 Design Hotel - 네스트 호텔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 The Nest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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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초로 디자인 호텔 (Design Hotels) 멤버에 선정된 독특한 외관의 호텔입니다.

블럭으로 쌓은 듯한 콘크리트 외관이 특징이며,

따뜻한 물이 나오는 Infinity Pool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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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에 객실을 받았습니다.

더블베드 1, 싱글베드 1개의 디럭스룸 Sea Side를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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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드 앞에 통창이 있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호텔에서 이런 풍경을 보게 되면 리프레쉬할 수 있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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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베드는 다락방처럼 쏙 들어가 있어서 재미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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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넓어서 4인가족 호캉스에 적합합니다.

소파가 넓고 길어서 한명이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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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테라스도 있어서,

호텔에서 종종 느끼는 갑갑함을 잊을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네스트 호텔의 인피니티 풀도 살짝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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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모습입니다.

창문이 있는 욕조가 있습니다.

목욕용 소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호텔의 멤버가 된 독특한 외관입니다.

수영장에서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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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풀에서 보이는 것은 너른 바다는 아닙니다.

방파제로 둘러쌓인 바다라서 호수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바람이 쌀쌀한데, 따뜻한 물이라서 물속에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투숙객이라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타올과 비치체어를 제공합니다.

탈의실과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튜브는 이용가능하지만 물총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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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이름은 Strand입니다.

일반 수영풀과 거품이 나오는 더 따뜻한 작은 풀이 하나 있습니다.

유아용 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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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풀은 체크아웃 하고 바로 방문한 3시반경에는 조용하여 좋았습니다.

조금 지나자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거리두기가 어려웠습니다.

6시 이후 야간 개장하는데 어린이는 야간개방은 불가합니다.

연인, 친구끼리는 그 시간에 입장하면 사람도 적고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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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즐거운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방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욕실이 있어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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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