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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강원 홍천] 국내 최대규모 워터파크,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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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규모의 워터파크 시설입니다.

각 구역별로 각종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이 있습니다.

https://www.sonohotelsresorts.com/oceanworld/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 소노호텔앤리조트

※ 야외 유수풀 및 스파 시설은 일몰시간 및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합니다. ※ 실내/외 일부 시설물과 식음업장은 시설점검 운영상의 사유등으로 미운영 될 수 있습니다. ※ 오션월드의

www.sonohotelsresorts.com

 

실내존에는

실내/실외 연결 유수풀, 유아풀, 파도풀, 워터플렉스(놀이터)등이 있습니다.

 
 

유아풀입니다.

 
 

워터플렉스와 실내 파도풀입니다.

 
 

실내/실외 이어지는 유수풀입니다.

유속이 빠르지 않고 파도는 없어서 구명조끼만 입고 둥둥 떠다닐 수 있습니다.

실외에는 유수풀 가운데 어린이용 (150cm 이하이용)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B 익스트림존에는

익스트림리버(유수풀)와 패미리풀이 있습니다.

 
 

익스트림리버는 유수풀로 파도가 있어 재미가 있습니다.

튜브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경이나 썬글라스도 입구의 사물함에 넣어놓고 타야 합니다.

 

익스트림리버

 

 
 

동그랗게 돌아가는 익스트림리버 가운데에는 패미리풀이 있습니다.

패미리풀은 아늑한 공간에 성인 허리높이의 물이 있는 수영장으로

액티비티는 없지만 공놀이를 하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바깥에 비해 붐비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가족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패리미존내의 썬베드나 카바나 는 조용해서 좋지만,

화장실이나 식당은 다리를 통해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농구골대가 있고, 미니 농구공이 사방에 있어,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패미리풀 바깥쪽으로 핫도그, 닭강정 가게가 있습니다.

 
 
 
 

츄로스와 만두도 먹을 수 있습니다.

C 파도풀존에는 서핑마운트가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였지만,

서핑마운트(파도풀)에 사람이 가득합니다.

파도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어서 멀미가 날 정도입니다.

 

 

서핑마운트 01

 

서핑마운트 02

 

 
 

써핑마운트 옆에 위치한 마성떡볶이에서는

떡복이, 어묵, 라면등을 팔고 있습니다.

D 다이나믹존에는

각종 슬라이드와 슈퍼익스트림리버(유수풀), 자이언트워터플렉스 (놀이터)가 있습니다.

 
 
 
 
 
 

다이나믹존과 익스트림존을 사이에 두고 카바나가 줄지어 있습니다.

써핑마운트에서 슈퍼익스트림리버로 가는 길에 카바나는 외지기는 했지만

조용한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익스트림리버는 매우 강력한 유수풀로

파도가 사정없이 몰아칩니다.

줄이 긴 슬라이드를 타지 않아도 재미난 슈퍼익스트림리버입니다.

 

슈퍼익스트림 리버 01

 

 

슈퍼 익스트림 리버 02

 

슈퍼 익스트림 리버 03
 
 

슈퍼익스트림리버에서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로 넘어오는 길에

성복당 십원빵과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대규모 놀이터로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아주 좋아할 슬라이드등이 있는

놀이터입니다.

이 주변 썬베드는 좀 시끄럽고 바닥이 젖어 있는게 흠이지만,

오션월드 중앙에 위치해서 이동 편의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에서 실내존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오션월드 빌리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소중한 가족과의 특별한 여행을 예약하세요.

www.sonohotelsresorts.com

각종 편의 제공이지만,

가격대가 1박에 백만원이 넘습니다.

게다가 4인가족 한정해서 사용가능입니다.

 
 

카바나 가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에서 실내존으로 가는 길에

오션월드 빌리지 맞은 편의 로얄 프리미엄 카바나도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다이나믹존(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뒷편의 썬베드가 조용해서 괜찮아 보입니다.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여유가 있습니다.

 
 

프레첼 가게와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BBQ 치킨도 있습니다.

E 메가슬라이드존에는

각종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평일 9시에 오픈런하였지만,

탈의하고, 썬베드 자리잡고 이래저래 시간이 흘르고,

슬라이드를 타러가니 이미 재미난건 1시간씩 기다려야 합니다.

30분 기다려서 더블스핀 한가지 탑승하였습니다.

슬라이드 종류도 많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깁니다.

오션패스가 있으면 기다리지 않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성수기 평일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트랙션은 타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워낙 커서 식당등이 엄청나게 붐비거나

지저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파도풀과 유수풀도 재미나서 어트랙션을 포기해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2023년 8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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