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유수풀(파도풀)이 최고 재미난 소노벨 천안 오션 어드벤처

 

 

7월 토요일 방문하였습니다.

10시40분쯤 도착하였는데 이미 인산인해입니다.

실내 수영장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소리가 울려서 굉장히 시끄럽고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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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위치한 대형 미끄럼 기구들이 인기입니다.

최고인기 종목은 한시간 넘게 기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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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은 넓어서 그래도 조금 덜 붐비기는 했지만,

오후가 되자 야외도 만만치 않게 사람이 많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카라반 외에 쉴수 있는 워터 글램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풍기도 설치되어 있고, 네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실 대부분 시간에 쉬지 않고 수영장안에 있는데

글램핑이든 카라반이든 빌리는게 아깝기는 하지만,

잠시 쉴 때 편히 쉴 공간이 없으니 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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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비싸기도 하고 자리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무조건 사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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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는 사먹던 탕후루가 아니고 꿀을 열린 스타일입니다.

케밥 고기가 맛있어 보이지만 케밥에는 고기가 별로 없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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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의 인파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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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천안 오션 어드벤처의 최고 재미는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유수풀)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인지 파도인지 헛갈리긴 했지만,

파도가 정말 강력해서 파도타는 재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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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