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죽전] 돈까스의 신세계 맛있는 카오카츠

 

 

 

 

 

 

 

 

실내는 매우 어둡게 되어 있습니다.

혼밥에 최적화되어 바테이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먼저 계산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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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밥, 미소국이 나옵니다.

돌판에 소금과 와사비가 있는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돈까스 소스와 매운 고추, 명이절임도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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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바로 앞에서 통으로 튀겨서

칼질한 돈까스가 나옵니다.

등심카츠와 안심카츠입니다.

소고기처럼 약간 미디엄 레어로 빨간 부분이 있는 것이 특색이 있습니다.

동그란 것이 안심이고, 기다란 것이 등심입니다.

등심에서 약간 덜익은 것 같은 기름진 부분은 항정살 맛이 납니다.

돼지고기 튀김과 항정살 구이를 같이 먹는 식감입니다.

돈까스 먹으면서 이런 맛의 조합은 처음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순삭입니다.

안심도 고기가 너무나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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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이른 저녁인데,

재료가 소진되어 마감합니다. 라고 써붙인걸 본 적이 있었는데,

이해가 되는 맛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또 생각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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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