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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근처에 위치한 라무진을 갔습니다.
큰 건물내에 있어서 주차장 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가게는 작은 편입니다.
바처럼 일자로 손님들이 앉게 되어 있고,
4인 가족이 앉을 수 있는 아담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기본찬으로 절임야채와 양념간장이 나옵니다.
하이네켄과 타이거 생맥주가 있어,
타이거 생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양갈비 1인분과 프렌치랙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왼편이 양갈비로 묵직한 느낌입니다.
오른편의 프렌치랙은 기름부위와 살코기부위가 나누어진 느낌입니다.
작은 화로를 가져와서 직접 구워 주십니다.
양갈비와 프렌치랙의 차이는 위의 사진에 설명이 있습니다.
프렌치랙이 1인분이 3만2천원이고, 양갈비가 1인분에 3만1천원으로
프렌치랙이 1천원 더 비쌉니다.
프렌치랙은 양특유의 냄새가 전혀없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양갈비는 씹는 맛이 있고, 고소합니다.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도 밀착해서 서빙 받으니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버섯, 통마늘등도 함께 구워주십니다.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니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아깝지 않은 저녁입니다.
고기 먹은 후에 마늘밥과 오뎅탕도 맛있습니다.
마무리로 아주 좋았습니다.
2022년 12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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