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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Animation

[아니메 리뷰]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TVA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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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TVA1기)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Rurouni Kenshin: Meiji Kenkaku Romantan

​2023년 방영 (24부작)

작가 : 와츠키 노부히로 和月伸宏

제법 오랜된 역사를 가진 일본 만화입니다.

원작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연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며

총판매 누계부수 8,000만부(2022년기준)를 넘었다고 합니다.

1996년도에 TVA로 제작되었으며

2023년에 다시 작화하여 TVA1기가 제작되었습니다.

2024년 TVA2기가 공개되었고,

TVA2기는 시시오 일파와의 결전 직전에 마무리되어서

어서 3기가 공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믹북은 99년 완결되어 전자책등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막부말기 전설적인 칼잡이 발도재(히무라 켄신)가 주인공입니다.

발도재는 유신지사로 활약하나 살생을 통한 새시대의 개척에 환멸을 느끼고

떠돌이 검객이 되어 방랑하던 중

도쿄의 한 마을에 정착하여

카미오 카오류, 묘진 하이코, 사가라 사노스케와

생활을 시작합니다.

히무라 켄신은 친구들과 우정을 바탕으로

불살의 원칙을 지키며 그의 상징인 역날검과 함께

(날이 칼의 뒤편에 있어 정상적인 검법으로는 사람을 밸수 없는 칼)

정의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압도적인 검술과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부조화속에서도 뭔가 작가의 의도대로

켄신의 팬이 되어버립니다.

약 30년전 작품이지만 세련되게 새로 완성된 작화에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아니메입니다.

https://youtu.be/sc9B8N9HG8I

https://youtu.be/fnadhlsEq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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