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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서귀포 쇠소깍 [濟州 西歸浦 쇠소깍]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왼쪽은 곰발바닥 바위, 오른쪽은 연인 바위 (양쪽 얼굴을 맞댄 모습, 눈과 입술이 보임)
쇠소깍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카누를 빌려줘서 2인이 탈수 있습니다.
테우는 땟목의 방언이라고 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 모터가 없이 줄에 연결해서 둘러봅니다.
배 조종하시는 분이 고정된 줄을 계속 당겨서 땟목을 움직입니다.
약 20여명이 탑승하여 제법 큰 배를 움직이느라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바로 옆의 해변은 현무암 모래해변으로 모래사장이 검은색입니다.
2022년 5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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