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있는 소고기의 질이 좋아보입니다.
특히 립아이는 마블링이 아주 곱습니다.
식전빵과 봉투에 들어 있는 땅콩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상상페일에일(470ml, 7,900원) 한잔을 시켰습니다.
스파이시 스테이크 하우스 파스타 (26,900원)입니다.
특이하게 스리라차 소스로 매운맛을 냈습니다.
살짝 매콤하지 매운 것은 아닙니다.
립아이(Ribeye) 콤보 12oz(340g) + 립(Rib)입니다. (63,900원)
립아이 스테이크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사이드 메뉴는 김치코우슬로 와 으깬 감자입니다.
사이드 메뉴 12가지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모두 맛이 좋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바쁜 탓인지 다들 지쳐 있고
물어봐도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무시하는 어투로 대응하여 기분이 상했습니다.
2024년 8월 방문
나무위키 부위 설명
립아이 (Rib Eye)는 등심 중에서 흉추 6번부터 12번에 붙은 고기다.
2. 분류
립아이는 등심 중에서 립 부분에 해당되는 고기다. 립아이는 반으로 나누어 척 부위와 가까운 꽃등심 (립아이의 앞부분)과 쇼트 로인 부위에 가까운 아랫등심 (립아이의 뒷부분)으로 구분한다.
꽃등심: 대분할된 등심부위에서 제5~제6등뼈(흉추)사이와 제9~제10등뼈(흉추)사이를 2분체 분할정중선과 수직으로 절단하여 제6등뼈(흉추)에서 제9등뼈(흉추)까지의 부위를 정형한 것
식육의 부위별 · 등급별 및 종류별 구분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 #
꽃등심은 립아이 중에서 흉추 6번부터 9번에 붙은 고기이다. 단면적이 넓은 부분이라고 하여 라지 엔드(Large End)라고 불린다. 척(Chuck) 부위에 가까운 부분이라고 하여 척 엔드(Chuck End)라고도 불린다.
꽃등심에서는 알등심살 대비 새우살이 상대적으로 제일 크지만 동시에 식감이 다소 질긴 양지 덧살 및 떡심도 그만큼 가장 크다.
한우의 경우 업자들이 로스율을 줄이고자 대체적으로 덧살을 최대한 붙여서 손질한다. 수입산의 경우 국산 소고기와는 달리 떡심과 덧살은 다 제거되어 나온다.
2.2. 아랫등심
아랫등심은 립아이 중에서 흉추 10번부터 12번에 붙은 고기다. 단면적이 좁은 부분이라고 하여 스몰 엔드(Small End)라고 불린다. 쇼트 로인(Short Loin)및 채끝(Striploin) 부위에 가까운 부분이라고 하여 로인 엔드(Loin End) 또는 스트립 앤드(Strip End)라고도 불린다. 살코기가 많은 부위라고 하여 린 엔드 (Lean End)라고도 한다.
아랫등심은 꽃등심과는 달리 알등심 대비 새우살이 상대적으로 작게 붙어 있다. 대신에 못 먹을 만한 덧살은 거의 없고 떡심도 완전히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부위다. 채끝 쪽으로 가면 새우살이 거의 안보인다.
3. 정형 방식
립아이는 뼈가 붙어 있는지 아닌지, 두툼한지 얇은지에 따라서 정형 방식이 나뉜다. 그리고 쇠고기 오마카세에서는 요리사가 새우살과 알등심살을 따로 분리해서 구워주기도 한다.
3.1. 립아이
일반적으로 립아이라고 하면 위의 사진처럼 뼈가 없는 상태로 나오는 순살 고기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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