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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분당 정자] 곤트란쉐리에 정자역점, 프랑스밀가루로 만드는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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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도 독특하고 멋있습니다.

 
 

 
 
 
 

야외 자리가 노랑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어서 눈의 확 띕니다.

 
 
 
 

내부가 넓습니다.

1층은 대리석 테이블이 1~2인석 위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황금빛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4인석 위주이고 통창을 통해서 정자역 공원을 볼 수 있어 탁트인 느낌입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 쭉 뻗어 다른쪽 의자위에 올린채

노트북으로 동영상을 보는 중년 부부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풍경을 보며 먹을까 하다가 1층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2층은 통창으로 햇살이 내리쬐여서 1층보다 덥기도 합니다.

 
 
 
 
 
 
 
 
 
 

빵과 샌드위치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보고 싶었지만 혼자 방문한 관계로 이것저것 맛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에그베이컨 브랙퍼스트 (Egg Bacon Breakfast, 5,800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4,800원)입니다.

아침식사로 제격인 든든한 아침빵입니다.

2024년 7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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