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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Beer_Taste

[맥주 251] 오비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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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라거/ OB Lager

Lager

ALC 4.6%

IBU N/A

오비맥주(ABInBev) (대한민국)

오비맥주의 '오비라거'가 올해로 출시 28주년을 맞았다.

오비맥주의 전신은 1933년 12월 '박승직 상점'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소화기린맥주다.

당시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에 2만3500석(4240㎘)의 생산규모로 세워진 소화기린맥주는

해방 이후인 1948년 '동양맥주주식회사(Oriental Brewery)'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때 맥주 상표와 도안이 'OB맥주'로 바뀌었고,

6.25전쟁 이후 1952년 5월 정식 민간기업으로 출범하면서 OB브랜드가 탄생했다.

'OB맥주'라는 제품명으로 맥을 이어오던 OB브랜드가

'OB라거'라고로 제품 이름을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1988년으로 파악된다.

이후 1995년 정식 리뉴얼을 거쳐 'OB 라거'라는 이름으로 정식 제품이 출시됐다.

1995년 동양맥주주식회사가

사명을 '오비맥주'로 변경할 만큼

오비라는 브랜드는 대한민국 맥주 역사에 각별한 이름이다.

오비맥주는 OB 브랜드를 처음 출시한 건 1952년이지만,

'OB'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1995년(OB라거)이었다.

이후 'OB(2003년)', 'OB블루(2006년)', 'OB골든라거(2011년)', 'OB 더 프리미어(2014년)' 등을 거쳐

2019년 '오비라거’(2019년)'가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맥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80년대 전 국민이 열광했던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와도 기억이 맞닿아 있다.

또 추억의 호프집에서 오랜 친구와 맥주잔을 기울이는 '맥주감성'의 대명사라 할 만큼

오비라는 이름은 한국인의 오랜 역사와 문화에 각인됐다.

뉴시스

구름보다 부드러운 100% 몰트의 맛

오비라거는 1952년에 태어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맥주입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오비라거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디자인으로,

3040세대에게는 향수를, 20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맛 역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널 100% 몰트 맥주가 주는 깊은 맛은 그대로,

알코올 도수를 5.2도에서 4.6도로 낮춰 쓴 맛을 줄여 목넘김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오비라거와 함께 구름보다 부드러운 100% 몰트의 맛을 느껴보세요.

OB라거 홈페이지

https://www.ob.co.kr/oblager

 

::: OB :::

 

www.ob.co.kr

 

https://www.oblager.kr/

 

오비라거 브랜드 웹사이트

100% 몰트 맥주가 주는 깊은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경험해보세요.

www.oblag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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