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진도쏠비치 인피니트풀, 너무 춥지만 바다보며 즐기자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 풀입니다.

날이 춥고 저녁이 다 되었지만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물은 따스하지만 실내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물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덜덜 떨리게 추운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해가 지면 건물의 조명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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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 바다뷰가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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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크게 세군데 있습니다.

첫번째 수영장부터 작은 계단을 내려가면 하나씩 더 나옵니다.

수영장옆에는 물이 더 따뜻한 자쿠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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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카바나를 이용했습니다.

온풍기가 있고, 커튼을 치면 외부 바람을 막을 수 있어서 있을만 합니다.

가격이 있지만 야간권은 그나마 할인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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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를 이용하지 않으면

쉴수 있는 실내 공간이 전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수영장 물도 미지근한 정도였고

자쿠지에 들어가야 추위를 못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밖으로 나오면 곧장 탈의실로 뛰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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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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