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정자] 카페드로잉, 샹들리에 휘향찬란한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화려한 샹들리에에 비해서 의자와 테이블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브런치 가격도 주변 카페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입니다. 테이블간격이 넓은 점은 아늑해서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5,900원)와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16,900원)입니다. 파니니는 치즈며 빵이며 약간 질긴 느낌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가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2024년 10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카페엠, 비밀의 화원같은 화초속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엠입니다. 실내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화초와 아기자기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통일감을 추구하기 보다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의자, 책상, 소품등이 모여서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6,000원)과 아이스 초코라떼(6,500원)입니다. 커피잔과 컵받침, 쟁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초코라떼도 초코시럽이 이쁘게 장식되어 마시는 기분을 더합니다. 2024년 10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샌디바이키로, 맛있는 잠봉뵈르는 바게트빵부터 프랑스산 밀가루로 만드는 바게트 샌드위치가 전문인 샌디바이키로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와 살구 잠봉뵈르(10,800원)입니다. 잠봉햄, 프랑스 고메버터, 살구쨈, 에멘탈치즈가 들어갑니다. 겉바속촉의 바게트빵과 버터, 햄이 조화롭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더치즈샵 정자점, 치즈와 함께 하는 카페 깔끔하고 짙은 초록색 페인트로 멀리서도 눈의 띄는 가게입니다. 실내공간도 화이트톤으로 깨끗합니다. 테이블도 많은 편인데 테이블간격이 좁습니다. 입간판의 다양한 메뉴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냉장고에도 다양한 치즈케이크가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입니다. 치즈 토스트 with 카야잼 (6,000원)입니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카야잼이 군침도는 맛입니다. 도로와 건물이 보이는 뷰이지만, 맑은 날씨에 보이는 커다란 가로수와 높이 솟은 빌딩의 조화도 괜찮았습니다. 2024년 9월 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르피크니끄, 작지만 기분좋은 카페 정자동 카페 골목에 위치한 Le Picnique 르피크니끄 입니다. 실내에 작은 테이블 테이블 세개정도이고, 야외에 작지만 이쁘장한 테이블이 세개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5,200원)와 치즈 잠봉뵈르 프로마쥬(12,800원)입니다. 치아바타 빵에 치즈와 버터 그리고 두꺼운 햄이 듬뿍 들어있어 맛있습니다. 작지만 따스한 분위기의 카페에음식도 정성이 느껴지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라라브레드 정자역점, 노랑노랑 귀여운 카페 노랑 식빵과 노란색 야외의자가 반겨주는 카페입니다. 실내도 파스텔톤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후추잠봉뵈르 베이글 샌드위치(6,500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2,8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고 가격도 저렴한 테이크 아웃 전문인것 같습니다. 식기도 플라스틱이지만 노란 컨셉에 맞추어서 앙증맞습니다. 버터가 두꺼워 건강에 부담스럽지만,햄과 버터에 뿌린 통후추의 조화가 만족스럽습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파티세리 아티카, 파스텔톤 마카롱 전문 카페 정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마카롱이 전문입니다. 나무그늘 아래에 있는 야외 테이블도 이쁩니다. 크로와상과 마카롱이 다양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영롱한 마카롱이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실내공간도 넓고 통창으로 보이는 정자동 카페거리의 풍경도 좋습니다. 콜드브루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10,000원)입니다. 크로와상 빵도 바삭하게 맛있고,햄, 토마토, 치즈등 속도 풍성해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2024년 8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곤트란쉐리에 정자역점, 프랑스밀가루로 만드는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 건물 외관도 독특하고 멋있습니다. 야외 자리가 노랑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어서 눈의 확 띕니다. 내부가 넓습니다. 1층은 대리석 테이블이 1~2인석 위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황금빛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4인석 위주이고 통창을 통해서 정자역 공원을 볼 수 있어 탁트인 느낌입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 쭉 뻗어 다른쪽 의자위에 올린채 노트북으로 동영상을 보는 중년 부부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풍경을 보며 먹을까 하다가 1층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2층은 통창으로 햇살이 내리쬐여서 1층보다 덥기도 합니다. 빵과 샌드위치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보고 싶었지만 혼자 방문한 관계로 이것저것 맛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에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