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정자] 쥬르드카페, 다크그린과 어울리는 중후한 원목이 전하는 느낌좋은 카페 정자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쥬르드 카페입니다. 대리석 건물외벽에 내부를 볼 수 없고 고급스런 질감의 나무문이 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있습니다. 내부도 고풍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마치 유럽 시골마을의 오래된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작은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어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는 살짝 어색합니다.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는 카페인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쉽습니다. 아메리카노 (2,800원)으로 가격도 만족스런 곳입니다. 2024년 12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르피크니끄, 작지만 기분좋은 카페 정자동 카페 골목에 위치한 Le Picnique 르피크니끄 입니다. 실내에 작은 테이블 테이블 세개정도이고, 야외에 작지만 이쁘장한 테이블이 세개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5,200원)와 치즈 잠봉뵈르 프로마쥬(12,800원)입니다. 치아바타 빵에 치즈와 버터 그리고 두꺼운 햄이 듬뿍 들어있어 맛있습니다. 작지만 따스한 분위기의 카페에음식도 정성이 느껴지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