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카페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정자] 카페드로잉, 샹들리에 휘향찬란한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화려한 샹들리에에 비해서 의자와 테이블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브런치 가격도 주변 카페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입니다. 테이블간격이 넓은 점은 아늑해서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5,900원)와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16,900원)입니다. 파니니는 치즈며 빵이며 약간 질긴 느낌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가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2024년 10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리스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줄 가장 길게 서는 식당 정자동 카페거리의 리스카페입니다. 주말 아침 10시에 문열면서부터 웨이팅이 있습니다. 테이블끼리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의자를 뒤로 빼고 앉을때 옆사람, 뒷사람이랑 부딪힐 정도입니다. 한 테이블에 두 팀이 나눠 앉기도 해서 옆의 대화가 다 들립니다.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이라도 덜 기다리고 식사하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식전빵과 피클이 나옵니다. 코울슬로(3,000원)와 이 집의 시그니처인 홈페이드 클램 차우더 (15,000원)입니다. 미국식으로 끊인 진한 조개 크림스프와 마늘빵이 나옵니다. 카페 라자냐(23,000원)입니다. 4가지 치즈를 넣어 구운 포슬포슬하고 든든한 가정식 라자냐가 매우 뜨겁게 해서 나옵니다. 가장자리가 좀 탔습니다. 맛.. 더보기 [분당 정자] 도리깨침, 한식인듯 양식인듯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속에 파는 반찬가게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반찬가게입니다. 외관만 봐서는 무슨 가게인지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도리깨침이 무슨 뜻인가 찾아보았습니다. 보리 · 콩 · 깨 · 조 등과 같은 곡식의 이삭이나 껍질을 두드려 그 속에 있는 알곡을 떨어내는데 사용하는 탈곡 연장을 말한다. 길이가 1.5m 가량 되는 휘추리 2∼4개를 아래는 폭이 15∼20cm 되게 펼치고 위는 하나로 묶어 꼭지에 돌려 묶은 아들(열)을 사람 키보다 조금 큰 장대(장부)에 구멍을 뚫고 꼭지를 끼웠다. 사람이 장부를 들고 아들을 뒤로 돌려 아래로 내려치면서 마당에 깔아놓은 곡식을 두드린다[네이버 지식백과] 도리깨 (한국의 농기구, 2001. 6. 25., 박호석, 안승모) 도리깨질도리깨침명사 도리깨가 꼬부라져 넘어가는 모양으로 침이 삼켜진다는 .. 더보기 [분당 정자] 카페엠, 비밀의 화원같은 화초속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엠입니다. 실내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화초와 아기자기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통일감을 추구하기 보다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의자, 책상, 소품등이 모여서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6,000원)과 아이스 초코라떼(6,500원)입니다. 커피잔과 컵받침, 쟁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초코라떼도 초코시럽이 이쁘게 장식되어 마시는 기분을 더합니다. 2024년 10월방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