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용인] 언제가도 힐링되는 호암미술관 희원 주차장에 위치한 밴딩머신입니다. 내부에는 음료/간식 살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호암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나무들이 울창하고 푸르릅니다. 예전에 나무아래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쉬고, 아이들은 공놀이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평일 점심이어서 그런지 잔디밭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호암 미술과 정면에서 바라본 잔디밭의 풍경입니다. 호암 미술관을 나와서 왼편에서 시작해서 희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연못에 연잎이 가득하고, 커다란 연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었던 공작새는 오늘 보이지 않았습니다. 잘 관리가 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입니다. 마음속 근심을 털어내고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호암미술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