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 코인 런칭하고 22년 9월에 ~7,400원 정산후에
4달만인 23년 1월에 다시 ~6,900원 정산에 성공하였습니다.
9개월만에 ~7,000원 정산하였습니다.
코인 가격도 하락하고,
걷기로 적립되는 코인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저절로 적립이 되어 간편하긴하나,
이제 한달에 1,000원미만이어서 그만 하려고 합니다.
스웨트코인은 걷기를 카운트하는 스웨트코인 앱과
정산가능한 코인인 SWEAT를 알려주는 Sweat Wallet 앱의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일단 걷기를 하면 스웨트코인으로 적립이 되지만,
현금화 가능한 코인은 또 복잡한 룰을 거쳐서 Sweat Wallet에
SWEAT이라는 코인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에도 총 SWEAT와 그달에 인출 가능한 SWEAT이 따로 표시됩니다.
이번달 적립금 63.29 SWEAT를 가상화폐 거래소인 MEXC로 보냈습니다.
9개월간 MEXC에 모인 555.09 SWEAT입니다.
SWEAT를 USDT로 환전하였습니다.
USDT 환전이 5달라 이상부터 가능하여 9개월간 기다렸습니다.
SWEAT는 USDT로밖에 환전되지 않는데, 국내에서는 USDT를 취급하지 않아서
다시 USDT를 TRX(트론)로 환전하였습니다.
MEXC에서는 코빗으로 전송이 가능하지 않아서,
다시 Binance로 55.32 TRX를 전송하였습니다.
수수료 제하고 54.32TRX가 Binance로 무사히 전송되었습니다.
이제 이 돈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으로 전송합니다.
드디어 코빗으로 TRX가 입금되었고,
한화로 환전하여 6,963원이 최종 적립되었습니다.
은행으로 송금 수수료가 건당 1,000원이어서,
국내은행으로 전송은 코빗에 돈이 더 모이고 해야겠습니다.
스웨트코인의 적립금은 국내로 전송하여 현금화하려면
많은 중간과정이 필요하고 그 단계마다 수수료가 떼입니다.
SWEAT --> MEXC (SWEAT -> USDT -> TRX) --> Binance --> 코빗 (TRX -> 한화)
게다가 이제 한달에 천원도 안되는 적립금이 모이고 있어서,
이런 번거로움까지 생각하면 더이상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스웨크코인은 이제 접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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