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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영화] 정통 액션 스파이장르로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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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Gost Protocol

2011년 개봉

Brad Bird 감독

Tom Cruise, 에단 헌트 역

Jeremy Renner, 브랜트 역

Simon Pegg, 벤지 던 역

Paula Patton, 제인 카터 역

미션 임파서블 4편입니다.

4편부터는 숫자말고, 부재를 달아서 개봉하고 있습니다.

2, 3 편이 러브 스토리가 가미되면서

새로운 형식의 스파이물의 탄생이면서

충격적인 반전의 미션 임파서블 1편의 재미가

약간 퇴색되어 아쉬웠습니다.

4편은 다시 1편다운 액션과 오롯이 스파이물에 집중하여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블의 히어로 제레미 레너의 등장도 반가웠습니다.

7편까지 함께 한 벤지역의 사이먼 페그는

3편의 단역에서 4편에서 비중이 꽤 늘어납니다.

러시아의 크렘린궁 폭발씬은 약간 어색했고,

두바이의 버즈 칼리프 등반씬과

인도의 주차타워에서의 마지막 결투씬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스포 포함)

러시아의 감옥에 투옥되어 있던 에단 헌트는

IMF 팀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러시아의 크렘린궁에서 작전중에 궁이 폭발하고,

에단 헌트는 범인으로 몰립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 연관성을 부인하고,

고스트 프로토콜를 시작합니다.

IMF가 공식적으로 해체되고 모든 연루를 부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러시아 폭파사건의 범인은 유럽의 과학자 헨드릭스로

핵전쟁을 통한 인류의 희생을 통해

인류가 더 진화할 수 있다고 믿는 미치광이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핵발사 장치와 비밀번호를 탈취하려고 합니다.

에단 헌트는 IMF가 해체되어

이 사건을 막을 수 있는 자가 없다고 판단하여

본인의 팀과 함께 헨드릭스를 막기 위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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