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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ip

[강원 평창] 휘닉스 파크 스키장내 휴게소/ 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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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내에 위치한 두개의 휴게소와

스키하우스의 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슬로프 정상에 위치한 몽블랑 카페

 
 
 
 

휘닉스 파크 곤돌라를 타고 올라온 정상에 위치한 휴게소입니다.

곤돌라에서 내려서 입구를 나와 오른쪽편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콘돌이나 이글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와도 역시 이용 가능합니다.

휘닉스 파크는 정상에서도 초급과 중급초스로 내려올 수가 있어서,

초보자도 바로 정상으로 올라오셔도 괜찮습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야간스키시에는 운영하지 않고 주간스키 시간에만 운영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반부터이니 사실상 3시반까지 운영입니다.

 
 
 
 
 
 

천막으로 만들어진 공간과 완전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일양조장 간판이 있지만 맥주는 팔고 있지 않습니다.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팔고 있습니다.

양갱이나 전병선물 세트는 스키어를 위한 간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는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온장고에 들어 있는 따뜻한 음료가 메인으로 생각됩니다.

라면기계가 있어서 간단히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도 작고 간이매점 느낌입니다.

이정도 규모의 슬로프를 가진 스키장에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수준이 아쉽습니다.

펭귄 리프트에 위치한 로맨스힐 카페

 
 

초보 코스인 펭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로맨스 힐입니다.

정상에서 중급코스인 밸리 코스로 내려와도 펭귄 코스와 만나면서 로맨스 힐도 만나게 됩니다.

 
 
 
 
 
 

야외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시멜로우, 소세지, 꿀호떡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불멍세트나 불멍키트 단품 구매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야간스키시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로맨스힐 실내 공간은 넓직하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메뉴의 수도 다양하고 주간 및 야간스키시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떡볶이나 어묵같은 음식류는 주간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따뜻한 보리차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좋았습니다.

 
 

로맨스힐 외부공간에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편한 의자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스키 패션 브랜드 퓨잡(Fusalp)에서 후원하는 것 같습니다.

평창 휘닉스 파크 곳곳에 퓨잡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당

스키 리프트권 발급 및 장비 빌리는 건물인 스키하우스 1층에 대형식당이 있습니다.

 
 
 
 

주간스키때 중식과 야간스키때 저녁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메뉴도 여러가지 있지만 가격대가 비싼 편입니다.

 
 

넓은 홀에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있습니다.

데스크에서 주문하고 벨을 받아서 자리를 잡고 조리가 완성되면 벨이 울려서 찾으러 가는 푸드코트 식당 방식입니다.

 
 

가격대가 비싸지만 탄산음료와 커피가 리필되는 점은 좋습니다.

생맥주도 주문 가능합니다.

 
 

차돌숙주 라멘 (18,000원) 입니다.

양은 푸짐합니다.

 
 

왕돈까스(20,000원)와 소고기 육개장(19,000원) 입니다.

스키장 물가가 그려려니 하고 먹으면 맛은 무난합니다.

롯데리아

스키하우스 2층에 위치합니다.

 
 
 
 

자리도 꽤 많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세트메뉴에 감자튀김이 없는 것이 특이합니다.

케찹같은 소스도 전혀 없습니다.

2025년 1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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