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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상정원 코엑스점, 분위기 좋은 1인 샤브샤브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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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코엑스몰내에 위치한 일상정원입니다.

1인 일식 샤브샤브인 스키야끼 전문입니다.

 
 
 
 
 
 
 
 

정원의 연못을 컨셉으로 한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미소(관동식) 스키야끼 정원2 (고기(수입산), 채소, 면(밥), 20,400원)입니다.

미소 베이스 육수에 야채가 들어서 1인용 냄비에 들어 있습니다.

개인 불판위에 올리고 끓여 줍니다.

고기 1인분과 소스, 밑반찬이 나옵니다.

 
 
 
 

구름(관서식) 스키야끼 정원2 (고기(수입산), 채소, 면(밥), 23,400원)입니다.

흔히 먹어보던 스키야끼(샤브샤브)와는 다른 형태입니다.

직원이 솜사탕을 간장소스로 녹여주고, 이 간장소스를 졸여서 고기, 야채와 함께 먹습니다.

국물에 담그는 샤브샤브보다는 고기를 볶아먹는 느낌입니다.

 
 

한우 육회동 (19,600원)

정갈하게 나오는 육회입니다.

일본식으로 육회동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육회 비빔밥입니다.

육회는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고 하네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식이라고 합니다.

 
 

붓카케 우동 (15,900원)

打ぶっ掛かけ

일본어로 '뿌리다', '끼얹다' 라는 의미의 타동사인 ぶっかける의 명사형. 표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원 발음은 북카케에 가깝다. 물론 북카케나 붓카케나 부카케나 연음하면 사실상의 발음 차이는 없다.

붓카케란 단어 자체는 일본어에서는 평범한 일상 용어다.

일본에서 이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동 가게인데,

붓카케우동이란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메뉴가 있기 때문.

한국에서도 일본식 우동 전문점에서 팔기도 한다.

우동면을 국물 없이 쯔유와 각종 고명을 넣고 비벼 먹는 음식이다.

붓카케우동 : 츠유베이스의 진한 국물을 면에 부어 먹는 방식을 말한다.

얼핏 카가와가 원조일 것 같지만,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에서 유래되었으며,

후루이치라는 회사가 붓카케우동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하여 이름 굳혀졌다.

다만 쿠라시키에서는 와사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쇼가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형태는 카가와현 젠츠지시의 야마시타 우동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나무 위키

분위기가 좋고, 음식맛이 다 좋았습니다.

2024년 9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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