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양양 쏠비치 프라이빗 해변, 한적한 모래사장에서 파도 즐기기

 

 

 

 

 

 

 

 

쏠비치 양야의 프라이빗 해변입니다.

투숙객 대상으로 열리고 해변이용이 유료는 아닙니다.

딱히 투숙객 검사를 하지도 않습니다.

해변으로 들어가서 오른쪽편으로 로얄카바나 와 비치 파라솔, 퍼블릭 존이 있습니다.

왼쪽편으로 프리미엄(프리미엄 카바나와 프리미엄 파라솔)존이 있습니다.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입수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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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카바나 예약은 아래링크

https://www.sonohotelsresorts.com/reserve/activity/dtl?salesNo=215079

소노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카바나 예약은 아래 링크

https://www.sonohotelsresorts.com/reserve/activity/dtl?salesNo=214573

소노호텔앤리조트

 

 

 

 

 

 

 

 

 

 

 

로얄 카바나입니다.

바람에 나풀거리는 커튼이 햇빛을 막아주는 카바나와

비치체어 2개, 작은 철제 테이블에 파라솔까지 세트입니다.

해변에서 놀다가 비치 체어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카바나에서 누워서 낮잠도 자다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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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으로 미리 예약하였고, 입수금지여서 취소할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당일 취소는 환불이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입수금지이니 환불 해줄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였습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날씨가 좋으니 해변에서 쉬기로 하고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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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카바나 앞쪽은 비치 파라솔 존입니다.

비치체어 2개에 파라솔 1개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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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에는 퍼블릭 존이 있습니다.

돗자리, 그늘막등 개인적으로 챙겨서 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편에는 프리미엄 카바나와 프리미엄 파라솔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카바나는 모양은 이국적이고 이쁜데 보기에 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프리미엄 파라솔은 빈백2개와 파라솔이 제공되는데,

빈백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치체어보다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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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 깨끗하고 물상태도 좋습니다.

수온도 시원하고 해파리도 없었습니다.

다만 파도가 매우 강하여 입수할 수 없었습니다.

간신히 발정도 담그고 모래놀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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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입구쪽에 위치한 스낵바에서 여러가지 간식과 음료를 판매합니다.

해변에 가지고 들어와 취식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와서 보니 온라인 예약시에 로얄카바나 가격이 2만원 더 비쌉니다.

2만원에 피자, 윙, 음료2개 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만원 가격으로 생각하면 괜찮은 세트이긴 한데,

현장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시원한 맥주에 맛있게 먹었으니 그려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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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