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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위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으로는 평범한~

 
 

위시 Wish

2024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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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벅, 폰비라선손 감독

Ariana DeBose, 아샤 목소리

Chris Pine,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으로 엄청 홍보를 하고

겨울왕국의 감독인 크리스벅이 연출하여 기대감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평범한 작품입니다.

사람들의 꿈(소망)을 보관했다가 돌려준다는

아이디어는 신선하여 처음부분에는 흥미롭게 지켜보았지만,

뒤로 가면서 별다른 흥미로운 전개도 없고

작화나 노래도 평범합니다.

모든 것을 한글화 해야 한다는 주의는 아니지만

영화 제목인 위시는 그냥 소원으로 했어도

어색하거나 촌스럽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스포 포함)

로사스 왕국의 아냐는 왕실의 견습생이 되기 위해

매그니피코 왕의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과정에서 왕이 왕국 사람들의 소원을 가져가서

보관한 뒤에 소원의 종류에 따라서 돌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왕이 소원을 잘 보관하였다가 때가 되면

사람들이 소원성취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으로

믿고 있던 아냐는 왕이 사람들의 소원을 선별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아냐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고

하늘의 별이 내려와 아냐를 도와줍니다.

로사스왕국의 사랑받는 왕이던 매그니피코왕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점점 빌런이 되어

사람들의 소원을 돌려주려는 아냐와 대립하게 됩니다.

https://youtu.be/Vl8pOIeSE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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