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의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 홍천] 테라스의 아침, 아침햇살 받으며 조식할 수 있는 테라스 아침에 시원해서 야외에서 아침식사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해가 쨍쨍해져서 덥습니다. 좁은 도로를 따라서 여기가 맞나 하면서 깊이 들어옵니다. 홍천강을 바라보며 푸른 나무숲사이에 위치한 팬션겸 식당입니다. 10시 오픈에 맞춰서 도착했지만 손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주문도 밀려서 30~40분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아침을 기다리는 게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여자 단체손님들의 도넘은 수다로 분위기가 한순간에 시장바닥으로 변해서 아쉬웠습니다.) 주문은 셀프로 키오스크에서 합니다. 건물내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주인 아저씨 혼자 준비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건물 외부공간에 작은 노키즈 존이 있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야외분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