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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ugoAwards

[SF 휴고상] 제53회 (2006년) 수상작 "세레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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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Serenity

2005년 개봉

Joss Whedon 감독

Nathan Fillion, 말콤 레이놀즈역

Gina Torres, 조역

Summer Glau, 리버역

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 수상작 리뷰 중입니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작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06년 수상작인 세레니티입니다.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TV 시리즈인 "파이어플라이"를 먼저 보고 봐야지 이해가 쉽습니다.

바로 극장판을 보았다면 세계관을 이해하기 헛갈릴 수가 있습니다.

우주선 세레니티호를 타고 떠나는 우주 모험.

가녀린 여전사 리버의 멋진 액션씬

시니컬하고 냉정하지만 의리있는 말콤 선장

우주연합의 인류개조를 위한 대규모 불법 생체실험

재미난 요소가 많은 영화입니다.

머나먼 미래에 인류는 정말 우주로 뻗어 나갈 수 있을까요?

당장 내일이나 고민하고 걱정해야지

그 먼 미래까지 걱정할 필요야 없겠지만,

항상 궁금하고 흥미진진한 주제입니다.

(스포포함)

지구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인류는 우주로 진출합니다.

우주연합 아래 인류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우주연합의 독재아래에서

또다른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주연합의 실험대상으로

살인병기이기도 한 리버라는 소녀는

우주연합의 비밀도 알 고 있습니다.

그녀의 오빠 사이먼은 실종된 동생 리버를 찾아내어

실험실에서 구출하고,

말콤 선장이 이끄는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연합으로부터 도망을 다니게 됩니다.

결국 우주연합의 대규모 불법 실험으로

수많은 인간이 몰살 당하고,

식인인종이 탄생하게 된 사실을 밝혀내게 됩니다.

https://youtu.be/pRnIJM8N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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